[차기대선 후보 지지율] 윤석열, 이재명 넘었다 오차범위 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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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(사진=방송화면)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.
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업체인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10월 29~30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에게 윤석열·이재명·안철수·심상정·김동연 후보 간 '가상 5자대결'을 물은 결과(표본오차 95% 신뢰수준에 ±3.1%포인트〈p〉), 윤 후보는 36.8%의 지지를 얻어 30.4%의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6.4%p차로 넘었다.
이어 안철수 후보 4.7%, 심상정 후보 2.6%, 김동연 후보 1.6% 순이었다.
윤 후보 대신 홍준표 후보를 넣을 경우, 홍 후보는 28.0%에 그쳐 30.2%를 얻은 이 후보에 2.2%p차로 뒤졌다. 홍 후보에 이어 안철수 후보 5.2%, 심상정 후보 3.4%, 김동연 후보 2.9% 순이었다.
국민의힘 후보경쟁력과 관련해 '국민의힘 후보 중 이재명 후보와 대결했을 때 누가 가장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하느냐'는 질문에 홍 후보 37.8%, 윤 후보 37.0%를 각각 기록, 홍 후보가 0.8%p차 초접전 우위를 보였다.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응답자를 좁히면 윤 후보 57.4%, 홍 후보 33.6%로 윤 후보가 23.8%p차로 압승했다.
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출처 : 시사매거진(http://www.sisamagazine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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